필사!!

(사실 아직까지 취미가 이어졌다는 것에 놀라고있음;;;)


자책

하지마세요

당신

그 자체로

소중하니까요

빨래

윤동주


빨래줄에 두 다리를 드리우고

흰 빨래들이 귓속 이야기하는 오후


쨍쨍한 칠월 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무얼 먹고 사나?

윤동주


바닷가 사람

물고기 잡아 먹고 살고


산골엣 사람

감자 구워 먹고 살고


별나라 사람

무얼 먹고 사나?

-> 이것들은 네이버에 "캘리그라피"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 따라한교~

질리지 않아서 넘나 좋당 ㅎㅎ

오오ㅗㅇ옹오오오ㅗ래 오래 해야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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