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취미가 너무너무 만들고 싶어져서

이렇게 검색해서

한참만에 발견하게 된 필사!!


운동을 하려면 풀 운동복을!

요리를 하려면 풀 요리복이!

있어야만 하는 나님덕에;;;;;;;



필사하기로 유명한 윤동주 시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처음인 것을 감안한 저렴한 만년필, 펜, 만년필과 맞춘 노트 구입!!!!! 싱낭당 꺄하~



이렇게 연습도 해보고!



직접 써보기까지!

(썼을 땐 잘썼네 하고 우쭐했는데,,,,, 하하...ㅠ_ㅠ)



내친김에 윤종신님의 "좋니" 소절도!


+ 사진을 풍성하게 할 만년펜도 함께 ㅋㅋㅋㅋㅋ


이 취미가 부디 오래가길........깔깔



새로운 길 -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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